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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저스, 간미연 1월달 출연회차 전석매진 시켰다.사진=원패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뉴스타임=신종철 기자]1월15일부터 대학로 원패스 아트홀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지저스(연출:손남목) 가 간미연이 출연하는 회차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간미연이 출연한 총 8회차 공연을 통해 200석의 좌석이 매진 되면서 1600여명의 관객이 간미연을 찾았다. 간미연은 극중에서 간음하는여인,바리새인,아브라함,양 역할등 다양한 캐릭터를 일인다역으로 열연하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지저스는 신약성서중 마태복음을 토대로 하여 총 43개의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 중 복음전파를 소재로 하여 십자가를 통한 부활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간미연은 “뮤지컬 지저스는 인류의 사랑과 용서,배려에 관한 이야기를 예수란 인물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많이 보러오시는데 비종교인도 부담없이 보실 수 있는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이다.”라고 공연을 소개했다. 6월28일 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지저스는 간미연 이외에 문장원,지원선,김현국,윤미소,안소현,박세욱,황성재,허재훈,박보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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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위해 9년째 자선 음악회 열어5월 25일(금) 서울 암사동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가수 10팀의 재능기부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선 콘서트가 열렸다. 간미연과 홍경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 콘서트는 느와르, 린, 바닐라무스, 배다혜, 선우, 이예준, 해시태그, kixs(이상 가나다순) 가 참여해 공연했다.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0년에 시작된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는 가수 간미연이 음악회를 기획하고 가수 홍경민이 무료 공연 섭외를 맡는 등 동료 가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진행되어 왔다. 지금까지 총 9회 동안 진행되면서 모인 기금으로 지난해 증축공사를 통해 생활 공간을 넓히고 강당을 완성하였으며 앞으로 장애아동들의 재활을 위한 다양한 치료 및 프로그램실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간미연은 2004년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꾸준한 봉사를 해오다 2010년부터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를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는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는 민간 복지기관이다.